• 최종편집 2020-11-26(금)

식약처 "무허가 손소독제 제조, 판매업자 적발"

총 155만 개, 11억 상당을 불법 제조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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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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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연합뉴스] 김소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무허가 손소독제를 제조 판매한 업체 7곳을 적발하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제품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살균, 소독, 질병 예방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대포장하여, 무허가 의약외품 155만 개(시가 11억 원)를 판매한 혐의이다. 이중 일부는 중국과 홍콩 등에까지 수출을 하였다. 또한 식품첨가물을 제조하는 한 업체는 식기 도마에 사용하는 살균소독제를 마치 질병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판매를 하였다.

 

식약처는 무허가 업체에 대해 약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착수하였고, 식품첨가물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회수, 폐기 조치를 의뢰하고, 경찰에도 고발하였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식약처는 범정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러한 행위가 적발되는 업체는 엄중히 대처할 예정이다.

 

손소독제를 구입할 경우 허가받은 제품인지를 확인하려면 <의약품 안전나라 → 의약품등 정보 → 의약품 및 화장품 품목 정보 → 의약품 등 정보검색>에 들어가면 된다.

 

 

손소독제 무허가.jpg

 

무허가 제조 판매된 손소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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