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9(일)

식약처 "산후조리원의 모유착유기 오염여부 조사 결과"

대부분 안전하게 잘 관리되는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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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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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연합뉴스] 김소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전국의 산후조리원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총 2,805건의 모유착유기에 대한 오염 여부를 검사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 관리가 양호한 것으로 파악이 되었으며, 불량률과 오염률은 0.3% 이내였다.

 

착유기.jpg

 

하지만 이는 산후조리원과 보건소에서 사용하는 모유착유기에만 해당하는 수치로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모유착유기의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식약처는 초보 엄마들을 위해 모유착유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공지하였다.

 

 

모유착유기는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잦은 세척이 필요

 

모유착유기란, 유방에서 모유를 흡입하는 기구로서 수유가 힘들거나 산후 젖몸살을 앓고 있는 산모에게 필요한 기기이다. 모유착유기의 종류는 일반식과 전동식이 있으며, 모두 의료기기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받은 제품인지를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요즘은 일반식보다는 전기로 작동되는 전동식 모유착유기를 많이 구입하는데, 전기로 작동되는 만큼 전자파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역류 차단 기능도 확인하고, 세척과 소독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모유착유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우선 손과 가슴을 청결히 해야 한다. 그리고 완전히 말린 상태에서 제품을 사용한다. 진공상태에서 펌핑이 작동되고 있을 때는 억지로 가슴에서 깔때기를 떼어내려 하지 말고, 전원을 끈 다음 손가락을 이용해 천천히 떼어낸다.

 

처음부터 너무 센 압력을 가하면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약한 압력에서 시작해서 약간 불편한 느낌이 들 때까지(통증이 느껴지는 정도가 아닌)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압력이나 유축 속도 등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유축 도중에 잠이 들면 젖이 나오지 않는 상태임에도 계속 유축기가 작동할 수 있으므로 졸릴 때는 사용하지 않는다.

 

착유한 모유는 즉시 냉장 보관하고, 유축기의 부품들은 사용 전,후에 중성세제 등을 이용하여 끓는 물에 5분간 소독 세척한다. 건조시킬 때는 타월이나 드라이기로 말리기보다는 자연건조 상태로 말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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