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6(금)

자녀에게 "이런 사람을 조심하라고 알려주세요" 유괴 예방 수칙

시대는 계속 발전하고 있지만 실종 아동수는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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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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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연합뉴스] 임지은 기자 =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실종 아동 발생건수는 매년 2만여 건에 이른다고 한다. 2015년 1만 9428건, 2016년 1만 9870건, 2017년 1만 8425건이다.

 

실종아동.jpg

출처 : 실종아동전문기관 포스터

 

CCTV가 도로 곳곳에 설치되고, 스마트폰이 더욱 발전하는 시대지만 실종 아동수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신고와 제보, 제도적 한계 극복 등이 필요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이런 일을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다. 아동에게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고, 낯선 어른이 다가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어야 한다.

 

 

아이에게 이런 사람을 조심하라고 알려주세요

1. 자녀에게 낯선 사람을 경계하라고 가르친다.

2. 아이들과 안면이 있거나 하물며 부모와 안면이 있는 사람이 유괴범인 사례가 있다. 따라서 낯선 사람을 경계하도록 가르치는 것은 물론, 아는 사람이라도 무작정 따라가지 말고 부모에게 먼저 이야기를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 

3. 자녀가 도움이 필요할 때 낯선 사람에게 어떻게 도움을 청해야 하고,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특히 길을 잃어버렸을 때 어떻게 도움을 구해야 하는지를 연습시킨다.

4. 어른이 자신을 강제로 데려가려고 할 경우에는 "안돼요! 싫어요!"라고 크게 말하는 연습을 시킨다.

5. 부모의 허락 없이 낯선 차를 타지 말라고 교육한다. 설령 아는 사람의 차라도 타지 않도록 교육한다.

6. 친구들과 놀 때는 밝고 환한 곳에서 놀도록 교육한다.

7. 낯선 사람이 이름과 사는 곳, 전화번호를 물어보면 절대 알려주지 말라고 한다.

8. 집에 혼자 있을 때는 문과 창문을 꼭 잠그게 한다. 그리고 누군가 찾아오면 '쉿!'하고 없는 척을 시킨다.

9. 혹시 밖의 사람과 말을 나누게 되면 지금은 부모님이 바쁘시니 나중에 오라고 교육한다.

 


실종 유괴예방교육 부모님 및 자녀 수칙

1. 비상시를 대비하여 자녀의 친구나 그 가족들, 주변 사람들을 미리 알아둔다.

2. 자녀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옷 안이나 신발 안, 가방 등 보이지 않는 곳에 써놓는다.

3. 아이를 혼자 있게 하지 않는다. 차 안, 유모차, 공중화장실 갈 때 등)

4. 낯선 차가 접근하면 차량 근처로 가지 않게 한다.

5. 자녀들이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예방 수칙들을 반복해서 연습시킨다.

 


실종 유괴예방 교육 TIP

1. 유괴범들의 접근 방식에 대해 상황을 직접 재연하여 역할 놀이를 통한 교육을 한다.

2. 유괴범들이 꼭 험상궂게 생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오히려 친절하게 접근한다.

3. 낯선 사람이든, 아는 사람이든 부모의 허락 없이 따라가지 않도록 교육한다.

4. 강제로 데려가려 하면 분명하고 완강하게 저항하도록 훈련시킨다.

 


만약 유괴를 당했다면

1. 격리된 공간에 유괴범과 단둘이 있을 때는 울음을 참고 고분고분할 것.

2. 고개를 숙이고, 유괴범의 얼굴을 가급적 보지 말 것.

3. 음식을 주면 먹기 싫더라도 꼭 먹을 것.

4. 묻는 말에 대답을 잘하고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

5. 함부로 소리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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