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7(토)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 공여 필요, 헌혈이 필요한 상황

혈장 공여는 녹십자 콜센터 및 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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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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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연합뉴스 김지윤 기자] = 국립보건연구원과 녹십자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국산 혈장치료제가 임상시험 2상 완료를 목표로 개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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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지난 8월 20일 국내 당국으로부터 2상 임상을 승인받았다. 이후 코로나19 증상 발현 7일 이내 환자를 대상으로 6개 병원(고려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에서 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진행 중이다. 개발된 혈장치료제는 전액 무상으로 환자들에게 제공될 방침이다.

 

 

코로나 완치자의 헌혈이 필요한 상황, 부족하면 미국에서 혈장 수입 예정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는 완치자들의 충분한 혈장 확보가 필수이다. 9월 4일 기준으로 2,634명이 혈장 공여에 동의했고, 1,936명이 채혈을 완료했다. 혈장 공여자 수는 6월 5일 기준 18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9월 4일 기준 2634명으로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공여자들이 보다 쉽게 혈장을 공여할 수 있도록 혈장 모집 장소를 확대 발표했다. 그간 혈장 공여는 계명대 동산병원, 고대 안산병원, 경북대병원, 대구 파티마병원 등 4곳에서만 가능했지만, 제주지역을 제외한 수도권‧강원‧충청‧전라‧경상권의 전국 25개 헌혈의 집에서도 혈장 공여가 가능하도록 확대 시행한다.


한편 임상시험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과는 달리 기존 코로나19 완치자들의 혈장 공여는 여전히 부족해 향후 개발에 성공하더라도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렇다고 정부나 대한적십자사 등이 완치자를 대상으로 혈장 공여 캠페인 등에 적극 나설 경우 자칫 완치자들에게 혈장 공여를 강제하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완치자들의 자발적인 공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에 코로나19 혈장 치료제를 개발 중인 녹십자는 "3상에서 더 많은 규모의 혈장이 필요한 만큼 부족할 경우 미국에서 혈장을 수입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혈장 공여를 원하는 완치자는 녹십자 콜센터(080-260-8232)를 통해 혈장 채혈이 가능한 인근 헌혈의 집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온라인 예약은 적십자사 홈페이지(plasma.gccorp.com)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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