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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사우나탕 이용도 코로나 감염 조심해야

감기나 몸살기운을 없애기 위해 사우나 찾는 사람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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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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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연합뉴스 박서림 기자] = 감기 기운이 있거나 몸살 기운이 있으면 사우나를 하거나 찜질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약간의 몸살감기는 사우나를 하면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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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우나나 찜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민간요법을 즐긴다. 특히 나이가 많은 분들이 그러하며, 글을 쓰는 기자 또한 몸이 피곤하거나 몸살 기운이 있을 때 사우나를 해서 몸을 회복했던 경험이 있기도 하다.

 

 

습도가 높으면 코로나 감염 예방에 유리하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시기이다. 왜냐하면 지금 겪고 있는 감기 기운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일반 감기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가벼운 감기 몸살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만에 하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증상이라면 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된다.

 

사우나탕은 습도가 높아 코로나 감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의견이 있지만, 근래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장마철에 벌어진 일이라 그 의견을 신뢰할 수 없다. (습도가 높으면 바이러스가 무거운 수분에 달라붙어 넓게 퍼지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

 

그리고 감기 몸살을 풀기 위해 사우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어 오히려 더 조심해야 한다. 찜질방 또한 건조하고, 폐쇄된 공간이므로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면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사우나탕과 찜질방 사업주, 또 사우나와 찜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무척 안타까운 얘기지만, 코로나가 어느 정도 가라앉을 때까지는 사우나와 찜질방 이용을 자제하도록 하고, 특히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은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우나와 찜질방 이용을 잠시 금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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