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5(목)

강동 산후조리원, 코로나 확진자 산모가 발생하기까지 과정

아기를 입원시키느라 출산 후, 3일 후에 산후조리원에 입실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7.20 11:0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산후조리원 연합뉴스 김정욱 편집국장] = 지난 16일, 강동구의 한 산후조리원에 기거 중인 산모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보건당국은 해당 산후조리원의 모든 직원과 산모, 아기를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고, 다행히 추가 감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jpg

 

 

그러나 아직까지 산모가 어떤 경로로 코로나에 감염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산후조리원에 입실하기 전에 이미 감염된 것으로 추측

 

산모는 출산 후, 아기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아기를 다른 병원에 입원을 시키느라 3일 정도 산후조리원 입실이 늦어졌다고 한다. 아마 그 기간에 산모가 병원을 다니는 과정 중에 코로나에 감염된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고 있다.

 

해당 산모는 7월 10일에 입실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7월 13일쯤 되자 조금씩 열이 났고, 산후조리원 원장이 열 체크를 하자 열이 계속 오르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 산모가 목이 아프다고 하자, 원장은 급한 대로 가까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하였다.

 

그렇게 산모는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자동실을 하였다. 그러나 7월 16일 저녁, 산모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과정을 보면 산모의 코로나 감염은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산후조리원 입실 전에 산모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어느 시점에 어떠한 경로로 코로나에 감염된 것인지 보건당국은 조사 중에 있다.

 

코로나 확진 산모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에 있으며, 해당 산후조리원은 모두 소독조치를 하고, 7월 31일까지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

 

이번 산후조리원 코로나 사건은 산후조리원과는 무관한 것이라 특별히 산후조리원에서 책임질 것은 없어 보이나, 산후조리원이 강제 휴업조치를 당하면서 임대료와 인건비, 산모의 예약 취소, 이미지 하락에 대한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터라 안타까움이 크다.

 

 

 

 

rayqueen banner.gif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6세대 레이퀸 살균 소독기

 

 

전체댓글 0

  • 7121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동 산후조리원, 코로나 확진자 산모가 발생하기까지 과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