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2-05(일)

안산 유치원 식중독 사건,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으로 판명

올해 유난히 식중독 사고가 많아.. 산후조리원 특히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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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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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연합뉴스 김소영 기자] = 식중독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6월 16일 안산 유치원에서 발생했던 A 유치원의 대규모 집단 식중독 사건에 대해 정부가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을 원인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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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식중독의 원인을 찾기 위해 조리 종사자의 인체 검체를 채취하고, 주방 도구(칼, 도마 등), 화장실 등의 환경 검사를 실시하였다. 식중독 사건이 있기 전의 보존식도 검사하였다. 그러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올해 유난히 식중독 사고가 많아.. 산후조리원은 특히 조심해야

 

이에 따라 식약처는 식품으로 인한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을 의심하고, 유치원에 납품한 식자재 공급업체를 모두 검사 중에 있다. 더불어 식중독 발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안산 지역 104개 급식소에 식중독 조기경보 시스템을 발동하였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질병관리본부는 A 유치원을 폐쇄하기로 하고, 추가 환자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확진자에게 검체를 확보하여 유전자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라 하였다.

 

현재까지 A 유치원의 식중독 사고 유증상자는 유치원 원아 및 종사자 202명 중, 102명이 확진자로 판명됐다. 그리고 입원 중인 24명 중 용혈성 요독증후군 의심증상이 발생한 환자에 대해 호전 여부를 관찰 중이다.

 

식약처와 질병관리본부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음식은 반드시 끓여 먹거나 익혀 먹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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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출혈 대장균 감염증(Enterohemorrhagic Escherichia coli) 질문 답변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의 증상?

장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되면 심한 경련성 복통, 오심, 구토, 미열 등의 증상과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 설사는 경증, 수양성 설사에서 혈성 설사까지 다양한 양상을 보이며, 증상은 5∼7일간 지속된 후 대체로 호전된다. 그러나 용혈성요독증후군 합병증이 나타날 경우, 사망할 수 있다.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은 어떻게 전파되는가?

오염된 식품, 물을 통해 감염되며 사람 간 전파도 중요한 전파경로이다. 대부분 소고기로 가공된 음식물에 의하며, 집단 발생은 조리가 충분치 않은 햄버거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사례가 있다.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예방 방법은?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은 철저히 준수하고 육류 제품은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날 것으로 섭취하는 야채류는 깨끗한 물로 잘 씻어 섭취해야 한다.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치료방법은 무엇인가?

수분 공급, 경구 또는 정맥으로 전해질 교정을 통한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다. 용혈성요독 증후군 유발 위험으로 항생제 사용은 권장되지 않는다.

 

환자 및 접촉자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증상이 완전히 소실된 후, 24시간이 지난 후, 배양검사(대변 검체)에서 2회 연속 음성임을 확인 후 격리 해제한다. 격리 해제 시까지는 음식을 조리하거나, 간호업무를 보거나, 보육업무를 완전히 금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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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식중독 너무 무섭다. 장 안좋은 사람은 여름철 무조건 끓여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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